한국노동공제회-금융산업공익재단, 플랫폼·프리랜서 자산형성 및 자립 지원 업무협약 체결

2026-04-08

- 5년간 누적 3,200명 수혜, 2026년 신규 참여자 500명 모집 예정

- 정기적금 납입 시 20% 매칭 지원… 직무 역량강화 교육 20회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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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플랫폼프리랜서노동공제회-금융산업공익재단 

‘2026년 플랫폼노동자 자산형성·자립역량 지원사업’ 협약식 (사진제공:금융산업공익재단)


한국플랫폼프리랜서노동공제회(이사장 김동만, 이하 한국노동공제회)는 7일, 금융산업공익재단과 ‘2026년 플랫폼노동자 자산형성·자립역량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용 형태가 불안정하고 소득이 불규칙해 자산 형성에 어려움을 겪는 플랫폼·프리랜서 종사자들이 안정적인 저축 습관을 기르고, 긴급한 위기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목돈을 마련하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 적금 납입액 20% 지원… 5년간 이어온 상생 모델

 

자산형성 지원사업은 한국노동공제회 정회원(씨앗회원 및 기본공제 일반·종합회원)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참여자가 월 10만 원 또는 20만 원을 정기적금으로 납입하면, 금융산업공익재단이 납입금의 20%를 ‘응원매칭금’으로 추가 지원하는 방식이다.

지난 2021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5년 차를 맞이한 이 사업은 2024년까지 총 3,200여 명의 종사자에게 혜택을 제공했으며, 2026년에도 신규 참여자 500명을 추가 모집해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 직무역량 강화로 소득 증대 도모… 교육 프로그램 20회 운영

 

단순 자산 형성을 넘어 플랫폼·프리랜서 종사자들의 실질적인 자립을 돕는 ‘자립역량 지원사업’도 함께 전개된다. 공제회는 혼자 일하는 노동자들에게 필수적인 재무관리,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등 기초 역량 교육을 비롯해 ▲스피치 및 이미지 메이킹 ▲사업제안서 작성 ▲안전교육 등 직종별 심화 교육을 총 20회 실시한다. 해당 교육은 한국노동공제회 홈페이지에 가입한 준회원이라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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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플랫폼프리랜서노동공제회-금융산업공익재단 

‘2026년 플랫폼노동자 자산형성·자립역량 지원사업’ 협약식 (사진제공:금융산업공익재단)


■ 실태조사 통한 제도화 요구 및 지속가능성 확보

 

한국노동공제회는 이번 사업과 병행하여 금융산업공익재단의 지원으로 ‘자산형성 및 자립역량 지원사업 실태조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이를 토대로 전문가 연구를 거쳐 불안정 노동자들을 위한 생활안정 지원책을 제도화하도록 정부 및 지자체에 요구하고, 공제회 자체적인 상호부조 사업 모델을 구축해 사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금융산업공익재단 추원서 상임이사는 “재단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플랫폼·프리랜서 종사자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고, 공제회가 한 단계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국노동공제회 김동만 이사장은 “변함없는 지원을 보내준 금융산업공익재단에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플랫폼·프리랜서 노동자들에 대한 제도적 지원이 실현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노동 취약계층의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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