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동공제회, 프리랜서 권익증진과 안전환경 조성에 적극 나선다
2023년 하반기 공제회 이사회 개최. 10월 26일 출범 2주년 후원행사 결정

한국노동공제회(이사장 김동만)가 8월 30일 2023년 하반기 이사회를 개최해 프리랜서 권익증진과 안전환경 조성사업에 적극 나서기로 의결했다. 또한 안정적 운영비 확보를 위한 출범 2주년 후원행사를 비롯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8월 30일에 열린 이사회에서는 △2023년도 하반기 사업계획, 경정예산 △공제회 출범 2주년 계획 등을 의결했다. 송명진 사무국장은 “현 사무국 인력과 프리랜서가 당면한 현안에 맞게 사업을 개편해 사업을 신속하게 집행하겠다”며 2023년도 하반기 사업계획, 경정예산를 보고했다.
또한 이사회에서는 장기적으로 공제회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김동만 한국노동공제회 이사장은 현재 공제회는 공익재단의 지원금과 정부 보조금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지만 지속가능한 공제회 운영과 사업확장을 위해선 추가적인 자금의 확보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이사회에서는 10월 26일 출범 2주년 후원행사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김동만 이사장은 “수많은 사각지대 노동자 조직화를 위해 한국노총 동지들의 많은 관심과 연대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국노동공제회, 프리랜서 권익증진과 안전환경 조성에 적극 나선다
2023년 하반기 공제회 이사회 개최. 10월 26일 출범 2주년 후원행사 결정
한국노동공제회(이사장 김동만)가 8월 30일 2023년 하반기 이사회를 개최해 프리랜서 권익증진과 안전환경 조성사업에 적극 나서기로 의결했다. 또한 안정적 운영비 확보를 위한 출범 2주년 후원행사를 비롯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8월 30일에 열린 이사회에서는 △2023년도 하반기 사업계획, 경정예산 △공제회 출범 2주년 계획 등을 의결했다. 송명진 사무국장은 “현 사무국 인력과 프리랜서가 당면한 현안에 맞게 사업을 개편해 사업을 신속하게 집행하겠다”며 2023년도 하반기 사업계획, 경정예산를 보고했다.
또한 이사회에서는 장기적으로 공제회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김동만 한국노동공제회 이사장은 현재 공제회는 공익재단의 지원금과 정부 보조금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지만 지속가능한 공제회 운영과 사업확장을 위해선 추가적인 자금의 확보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이사회에서는 10월 26일 출범 2주년 후원행사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김동만 이사장은 “수많은 사각지대 노동자 조직화를 위해 한국노총 동지들의 많은 관심과 연대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