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플랫폼프리랜서노동공제회는 11/7 프리랜서 권리보호 정책과제 토론회에 앞서 11/4 프리랜서 불공정ㆍ고충 실태조사 결과를 요약한 보도자료를 각 언론사에 배포했습니다.

실태조사는 지난 8~9월 한국노총 중앙연구원과 함께 만화/웹툰, 강사, 영상, 통번역, 출판/디자인, 그리고 데이터라벨러와 프로그래머 등 IT업종을 포함한 기타 프리랜서 1,041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인터뷰조사 방식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조사결과 프리랜서의 1/5이 미수금, 계약의 일방적 변경 등 불공정거래행위 경험이 있고, 프리랜서의 22.3%가 시간당 수입이 ‘최저임금미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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