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컴퓨터 앞에서 일만 하느라고 벚꽃 구경도 못하고 창밖을 내다보기만 하던 프리랜서 1인입니다.
공제회가 주말 산책을 추진한다는 문자를 보자마자 신청한 것 같아요..
게다가 장소가 남산이라서 더 끌렸어요!
걷기와 자연을 워낙 좋아하지만 서울은 그저 일터였을 뿐이라 남산을 탐방해본적은 없었거든요.
아직 벚꽃이 남아있다면 남산의 벚꽃을 볼 수 있겠구나~ 라고 생각했었는데
공제회에서 완전 섬세하고 알차게 준비를 해주셔서 놀랐어요 솔직히!!

당 떨어질 때를 대비한 주전부리, 물 같은 것은 다 준비해주신다고 들어서 정말 털레털레 갔더니 정말 다 준비해 주셨고...
앞으로 탐방할 길의 길이와 소요시간, 난이도 같은 실질적인 정보들도 브리핑해주셨고..
특히나 넘 좋았던 것은 탐방하면서 보게 될 랜드마크에 얽힌 이야기, 근현대사, 뒷이야기(?)를 너무 흥미롭게 설명해주셔가지고!!
남산을 걸으며 도슨트를 듣는 것 같았습니다... 봄날의 걷기와 인문학의 조합이라니 너무 귀한 시간이었어요
거기다 벚꽃길이 얼마나 예쁘던지 남산을 병풍 취급했던 과거를 반성했습니다.
이렇게 예쁜 길이 있는 줄 알았으면 진작 자주 다닐 걸 그랬다며...
그리고 걷기 후에 저희를 닭볶음탕 집으로 데려가서 점심을 사주셨는데 그것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츄릅
행사 준비와 코스 정하는 것도 고민을 많이 하신 게 느껴졌어요.
저는 행사 참여하기 전에 사실
저와 같은 직군에서 일하는 프리랜서 분을 만나면 뭘 물어보면서 정보를 얻을까.. 생각도 해보았었는데요,
막상 당일날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시는 프리랜서 분들을 만나니 시야가 넓어져서 오히려 더 좋았구요
공제회 직원 분들도 너무 편하게 대해주시고 회원들과 봄날의 걷기를 즐기시는 모습을 보니 쪼오금 내적친밀감도 들고 그랬습니다 ^^
다음 주말산책도 너무너무 가고 싶지만...ㅜㅜ
제가 기쁘게도 해녀학교에 합격을 하게 되어.. 5월 말부터 7월 말까지 제주에서 지내게 되었답니다!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공제회 해녀 1호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헤헤
감사합니다!
집 컴퓨터 앞에서 일만 하느라고 벚꽃 구경도 못하고 창밖을 내다보기만 하던 프리랜서 1인입니다.
공제회가 주말 산책을 추진한다는 문자를 보자마자 신청한 것 같아요..
게다가 장소가 남산이라서 더 끌렸어요!
걷기와 자연을 워낙 좋아하지만 서울은 그저 일터였을 뿐이라 남산을 탐방해본적은 없었거든요.
아직 벚꽃이 남아있다면 남산의 벚꽃을 볼 수 있겠구나~ 라고 생각했었는데
공제회에서 완전 섬세하고 알차게 준비를 해주셔서 놀랐어요 솔직히!!
당 떨어질 때를 대비한 주전부리, 물 같은 것은 다 준비해주신다고 들어서 정말 털레털레 갔더니 정말 다 준비해 주셨고...
앞으로 탐방할 길의 길이와 소요시간, 난이도 같은 실질적인 정보들도 브리핑해주셨고..
특히나 넘 좋았던 것은 탐방하면서 보게 될 랜드마크에 얽힌 이야기, 근현대사, 뒷이야기(?)를 너무 흥미롭게 설명해주셔가지고!!
남산을 걸으며 도슨트를 듣는 것 같았습니다... 봄날의 걷기와 인문학의 조합이라니 너무 귀한 시간이었어요
거기다 벚꽃길이 얼마나 예쁘던지 남산을 병풍 취급했던 과거를 반성했습니다.
이렇게 예쁜 길이 있는 줄 알았으면 진작 자주 다닐 걸 그랬다며...
그리고 걷기 후에 저희를 닭볶음탕 집으로 데려가서 점심을 사주셨는데 그것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츄릅
행사 준비와 코스 정하는 것도 고민을 많이 하신 게 느껴졌어요.
저는 행사 참여하기 전에 사실
저와 같은 직군에서 일하는 프리랜서 분을 만나면 뭘 물어보면서 정보를 얻을까.. 생각도 해보았었는데요,
막상 당일날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시는 프리랜서 분들을 만나니 시야가 넓어져서 오히려 더 좋았구요
공제회 직원 분들도 너무 편하게 대해주시고 회원들과 봄날의 걷기를 즐기시는 모습을 보니 쪼오금 내적친밀감도 들고 그랬습니다 ^^
다음 주말산책도 너무너무 가고 싶지만...ㅜㅜ
제가 기쁘게도 해녀학교에 합격을 하게 되어.. 5월 말부터 7월 말까지 제주에서 지내게 되었답니다!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공제회 해녀 1호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헤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