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동: 마주하고 마주보다”
한국노총, 제7회 난생처음노동문화제 개최
한국노총이 국내 최고의 노동문화 콘텐츠 공모전인 ‘난생처음노동문화제’를 개최합니다.
올해로 제7회째를 맞는 ‘난생처음노동문화제’는 동영상제작, 노동수기, 포스터디자인 세 부분으로 진행되며, 만 14세 이상 대한민국 거주 국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습니다. 참가자들은 문화제 홈페이지 (http://contest.inochong.org)에서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이메일(voice@inochong.org)로 접수 가능하다. 응모기간은 11월 16일까지이고, 11월 중에 심사를 거쳐 시상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제7회 ‘난생처음노동문화제’의 주제는 ‘노동: 마주하고 마주보다’로 “우리의 현재를 제대로 마주하며 새로운 길을 스스로 열어 미래의 노동을 직접 그려가겠다”라는 다짐이 담겼다고 합니다. 이번 문화제는 노동을 낯설지 않게 받아들이고,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풀어낼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전국민이 각자 자신만의 경험과 언어로 ‘노동’을 표현하며 함께 공감하는 열린 소통의 자리를 만들겠다고 합니다.
문화제는 총 3개 부문으로 동영상 제작 부문은 중단편(15분 이내)과 숏폼 영상(30초~1분)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개인과 팀 모두 참여 가능하고, 노동 관련 내용이라면 형식과 주제 제한 없이 응모 가능합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동영상 제작 부문에 생성형 AI의 활용을 허용하는 새로운 시도를 선보인다. 참가자는 AI를 활용해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단, 이 경우 프로그램명, 프롬프트, 작업 화면 등 제작 과정을 증빙할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역대 동영상 부문 수상작들은 한국노총 공식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inochong)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노동수기 부문은 개인만 참여 가능하고, 200자 원고지 30매 내외 분량입니다. 노동수기 부문은 청소년 특별상 2명도 별도 선정하고, 우리가 마주한 노동 이야기라는 큰 주제 속에서 나의 첫 노동, 내가 바라본 부모님의 노동, 내 삶의 전환점이 된 노동 이야기 등 진정성 있는 경험담을 공모합니다.
이번에 신설된 포스터디자인 부문으로 개인과 팀 모두 참여 가능하다고 합니다. ‘2026년 노동, 너의 이름은?’이라는 주제로 ‘근로자의 날’이 아닌 ‘노동자의 날’로서 ‘노동절’로 명칭이 변화되는 흐름과 맞물려 ‘노동’이라는 단어가 모두에게 스며들었으면 하는 바람이 녹아있다고 합니다.
당선자에게는 동영상 제작 1등 350만원, 노동수기 1등 100만원, 포스터 디자인 부문 1등 100만원 등 총 1,49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한국노총 홈페이지(http://contest.inochong.org)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편 ‘난생처음 노동문화제’는 2019년 노동영상제를 시작으로 매년 규모를 확장해 왔으며, 우리 모두가 ‘노동’과 직간접적으로 연결되어 있지만, 그에 대해 깊이 고민해 본 경험은 많지 않다는 생각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하기까지 동영상과 수기, 독후감, 웹툰, 사진 분야에서 참가자들의 땀과 눈물, 기쁨과 슬픔이 녹아있는 다수의 작품들이 출품되었습니다. 특히, 제5회 수상자(동영상 부문)인 정경섭(당시 고2) 감독은 동일 작품으로 국내외 영화제에서 다수의 상을 수상했으며, 일부 작품은 한국노총에서 웹드라마로 제작하기도 했습니다.(어떤일들 2화: 92년생 목욕탕 청소노동자 이야기, https://youtu.be/uVzPrUm7HLY)
"노동: 마주하고 마주보다”
한국노총, 제7회 난생처음노동문화제 개최
한국노총이 국내 최고의 노동문화 콘텐츠 공모전인 ‘난생처음노동문화제’를 개최합니다.
올해로 제7회째를 맞는 ‘난생처음노동문화제’는 동영상제작, 노동수기, 포스터디자인 세 부분으로 진행되며, 만 14세 이상 대한민국 거주 국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습니다. 참가자들은 문화제 홈페이지 (http://contest.inochong.org)에서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이메일(voice@inochong.org)로 접수 가능하다. 응모기간은 11월 16일까지이고, 11월 중에 심사를 거쳐 시상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제7회 ‘난생처음노동문화제’의 주제는 ‘노동: 마주하고 마주보다’로 “우리의 현재를 제대로 마주하며 새로운 길을 스스로 열어 미래의 노동을 직접 그려가겠다”라는 다짐이 담겼다고 합니다. 이번 문화제는 노동을 낯설지 않게 받아들이고,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풀어낼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전국민이 각자 자신만의 경험과 언어로 ‘노동’을 표현하며 함께 공감하는 열린 소통의 자리를 만들겠다고 합니다.
문화제는 총 3개 부문으로 동영상 제작 부문은 중단편(15분 이내)과 숏폼 영상(30초~1분)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개인과 팀 모두 참여 가능하고, 노동 관련 내용이라면 형식과 주제 제한 없이 응모 가능합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동영상 제작 부문에 생성형 AI의 활용을 허용하는 새로운 시도를 선보인다. 참가자는 AI를 활용해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단, 이 경우 프로그램명, 프롬프트, 작업 화면 등 제작 과정을 증빙할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역대 동영상 부문 수상작들은 한국노총 공식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inochong)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노동수기 부문은 개인만 참여 가능하고, 200자 원고지 30매 내외 분량입니다. 노동수기 부문은 청소년 특별상 2명도 별도 선정하고, 우리가 마주한 노동 이야기라는 큰 주제 속에서 나의 첫 노동, 내가 바라본 부모님의 노동, 내 삶의 전환점이 된 노동 이야기 등 진정성 있는 경험담을 공모합니다.
이번에 신설된 포스터디자인 부문으로 개인과 팀 모두 참여 가능하다고 합니다. ‘2026년 노동, 너의 이름은?’이라는 주제로 ‘근로자의 날’이 아닌 ‘노동자의 날’로서 ‘노동절’로 명칭이 변화되는 흐름과 맞물려 ‘노동’이라는 단어가 모두에게 스며들었으면 하는 바람이 녹아있다고 합니다.
당선자에게는 동영상 제작 1등 350만원, 노동수기 1등 100만원, 포스터 디자인 부문 1등 100만원 등 총 1,49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한국노총 홈페이지(http://contest.inochong.org)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편 ‘난생처음 노동문화제’는 2019년 노동영상제를 시작으로 매년 규모를 확장해 왔으며, 우리 모두가 ‘노동’과 직간접적으로 연결되어 있지만, 그에 대해 깊이 고민해 본 경험은 많지 않다는 생각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하기까지 동영상과 수기, 독후감, 웹툰, 사진 분야에서 참가자들의 땀과 눈물, 기쁨과 슬픔이 녹아있는 다수의 작품들이 출품되었습니다. 특히, 제5회 수상자(동영상 부문)인 정경섭(당시 고2) 감독은 동일 작품으로 국내외 영화제에서 다수의 상을 수상했으며, 일부 작품은 한국노총에서 웹드라마로 제작하기도 했습니다.(어떤일들 2화: 92년생 목욕탕 청소노동자 이야기, https://youtu.be/uVzPrUm7H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