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노동자와 병원노동자의 노동조건 개선, 사회 정치적 지위 향상을 위해 출범한 전국공공연대노동조합연맹(위원장 권미경)이 프리랜서, 플랫폼 노동자들을 위해 힘써 달라며 한국플랫폼프리랜서노동공제회(이사장 김동만, 이하 ‘한국노동공제회’)에 300만 원을 기부습니다.
▲ 왼쪽부터 김동만 한국노동공제회 이사장, 권미경 공공연대노련 위원장
20일 오후 한국노동공제회에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서 권미경 위원장은 “사각지대 노동자는 미수금, 사회보험 미적용, 장시간 노동 등 불안정한 지위에 처해 있어 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법적 절차 및 조치가 마련될 필요가 있다”라고 주장했는데요. 이어 “공제회가 노동자성이 인정되지 않는 프리랜서, 긱워커 등 일하는 사람들을 조직해 힘을 키워 보편적 권리를 논의하고 정책의제로 개발해야 한다”며 “그 기대를 현실로 이끌 수 있도록 공공연대노련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김동만 한국노동공제회 이사장은 “모든 일하는 사람의 인간다운 삶을 위해 지지와 연대를 보내준 공공연대노련 동지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이사장은 “동지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사각지대 노동자의 요구를 반영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했어요.
대학교와 병원에서 일하는 노동자 약 1만 3,000명이 가입한 공공연대노련은 대학·병원 노동자를 위한 ▲사회 공공성 강화 정책 연구개발, ▲노동자의 처우 개선, ▲조직확대·강화 등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지난 11월 26일 8대 집행부 출범식에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일산병원노조·강서대학교노조·대구파티마병원노조의 인준을 승인하며 연맹의 규모를 확대하고 있답니다.
대학노동자와 병원노동자의 노동조건 개선, 사회 정치적 지위 향상을 위해 출범한 전국공공연대노동조합연맹(위원장 권미경)이 프리랜서, 플랫폼 노동자들을 위해 힘써 달라며 한국플랫폼프리랜서노동공제회(이사장 김동만, 이하 ‘한국노동공제회’)에 300만 원을 기부습니다.
▲ 왼쪽부터 김동만 한국노동공제회 이사장, 권미경 공공연대노련 위원장
20일 오후 한국노동공제회에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서 권미경 위원장은 “사각지대 노동자는 미수금, 사회보험 미적용, 장시간 노동 등 불안정한 지위에 처해 있어 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법적 절차 및 조치가 마련될 필요가 있다”라고 주장했는데요. 이어 “공제회가 노동자성이 인정되지 않는 프리랜서, 긱워커 등 일하는 사람들을 조직해 힘을 키워 보편적 권리를 논의하고 정책의제로 개발해야 한다”며 “그 기대를 현실로 이끌 수 있도록 공공연대노련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김동만 한국노동공제회 이사장은 “모든 일하는 사람의 인간다운 삶을 위해 지지와 연대를 보내준 공공연대노련 동지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이사장은 “동지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사각지대 노동자의 요구를 반영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했어요.
대학교와 병원에서 일하는 노동자 약 1만 3,000명이 가입한 공공연대노련은 대학·병원 노동자를 위한 ▲사회 공공성 강화 정책 연구개발, ▲노동자의 처우 개선, ▲조직확대·강화 등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지난 11월 26일 8대 집행부 출범식에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일산병원노조·강서대학교노조·대구파티마병원노조의 인준을 승인하며 연맹의 규모를 확대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