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동공제회, '겨울철 이동노동자 안전캠페인 따끈따끈 간식차' 개최
내년 1월까지 수도권지역에서 5차례 캠페인 예정
한국플랫폼프리랜서노동공제회(이하 한국노동공제회)가 12월 3일(화)부터 서울과 경기도에서 이동노동자를 대상으로 ‘겨울철 이동노동자 안전캠페인 따끈따끈 간식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택배, 배달, 퀵서비스, 대리운전 등 혹한기에도 야외에서 일하는 이동노동자를 응원하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한국노총 좋은친구산업복지재단의 후원을 받아 진행된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붕어빵을 비롯한 겨울철 간식과 함께 핫팩, 방한용품을 배포한다.
12월 3일(화) 11시 B마트 수원점을 시작으로, 12월 11일(수) 10시 제로데이택배 서울경부터미널점, 12월 19일(목) 18시 30분 여의도 노총회관, 12월 26일(목) 18시 30분 하남 등 12월에 총 4차례에 걸친 캠페인이 예정되어 있으며, 2025년 1월에도 한 차례 더 진행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서울노동권익센터, 수원시이동노동자쉼터, 하남시이동노동자쉼터 등 지역 노동자지원기관과 함께 진행되어 더욱 의미를 더하고 있다.
김동만 한국노동공제회 이사장은 “추운 날씨에도 묵묵히 일하는 이동노동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동노동자를 위한 쉼터 등의 지원정책과 예산이 더욱 활발히 논의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이동노동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일정과 장소는 한국노동공제회 홈페이지(www.nodonggongje.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노동공제회, '겨울철 이동노동자 안전캠페인 따끈따끈 간식차' 개최
내년 1월까지 수도권지역에서 5차례 캠페인 예정
한국플랫폼프리랜서노동공제회(이하 한국노동공제회)가 12월 3일(화)부터 서울과 경기도에서 이동노동자를 대상으로 ‘겨울철 이동노동자 안전캠페인 따끈따끈 간식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택배, 배달, 퀵서비스, 대리운전 등 혹한기에도 야외에서 일하는 이동노동자를 응원하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한국노총 좋은친구산업복지재단의 후원을 받아 진행된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붕어빵을 비롯한 겨울철 간식과 함께 핫팩, 방한용품을 배포한다.
12월 3일(화) 11시 B마트 수원점을 시작으로, 12월 11일(수) 10시 제로데이택배 서울경부터미널점, 12월 19일(목) 18시 30분 여의도 노총회관, 12월 26일(목) 18시 30분 하남 등 12월에 총 4차례에 걸친 캠페인이 예정되어 있으며, 2025년 1월에도 한 차례 더 진행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서울노동권익센터, 수원시이동노동자쉼터, 하남시이동노동자쉼터 등 지역 노동자지원기관과 함께 진행되어 더욱 의미를 더하고 있다.
김동만 한국노동공제회 이사장은 “추운 날씨에도 묵묵히 일하는 이동노동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동노동자를 위한 쉼터 등의 지원정책과 예산이 더욱 활발히 논의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이동노동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일정과 장소는 한국노동공제회 홈페이지(www.nodonggongje.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