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노동자를 위한 야간셔틀버스 운행 실시

- 12월 3일부터 3개월 동안 4개 노선 운행-

서울과 수도권 대리운전 업무를 수행하는 대리 운전 노동자들의 심야 이동을 지원하기 위한 무료 셔틀 버스가 운행을 시작합니다.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와 서울시의 지원으로 12월 3일(화)부터 내년 2월 말까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 심야시간(01시부터 05시까지) 서울 합정역과 강남역 정류장을 검정으로 4개 노선에 6대 셔틀버스가 운행할 예정입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12월 2일(월) <운행발차식>에서는 김동만 한국플랫폼프리랜서노동공제회 이사장님께서 참여하셨습니다. "서울노총은 약자 노동자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플랫폼, 프리랜서 노동자에게 큰 힘이 될 뿐만 아니라 기쁨과 용기를 주고 있어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무료 셔틀버스 운행 내역-

1코스: 부천 ↔ 합정

2코스: 고양 ↔ 합정

3코스: 합정 ↔강남

4코스: 강남 ↔성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