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6일 영등포 서울시노동자종합복지관 6층 대강당에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금번 행사는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가 2023년도부터 진행해온 사회공헌사업으로써, 한국노동공제회도 2년째 참여했습니다.

김동만 공제회 이사장님과 사무국도 참석해 부지런히 김장을 담궜는데요, 특히 올해는 가사돌봄유니온 조영자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조합원 여섯분이 함께 해 연대와 나눔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이날 담근 8톤의 김장김치 중 1.3톤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한국노동공제회 회원 130명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